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경열)은 제68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1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경열 청장은 지방청 간부 및 직원, 대전 시내 세무서장 등 8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장병 제2묘역에 태극기를 새로이 꽂고 묘역 주위 환경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경열 청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직원들과 함께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매년 6월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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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choongyu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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