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L홀딩스㈜·HL만도㈜·㈜HL클레무브 등 주요 계열사 참여
- 긴급 주거시설 지원·도로 복구 등 사용 예정
- 긴급 주거시설 지원·도로 복구 등 사용 예정
HL그룹(회장 정몽원)은 연이은 집중호우로 고통받는 전국 각지의 수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HL홀딩스㈜·HL만도㈜·㈜HL클레무브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고, 성금은 긴급 주거시설 지원·도로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HL그룹은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30만 달러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 원 기부 등 국내외 재해 극복을 돕기 위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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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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