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책 17명, 해임 10명, 파면 4명, 강등 2명 순

관세청이 최근 3년간 직원 87명에세 징계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직'과 '감봉'이 각각 27명으로 가장 많고, 견책 17명, 해임 10명, 파면 4명, 강등 2명 순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송재호 국회(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은 2022년에 파면 1명, 해임 2명, 정직 9명, 감봉 8명, 견책 6명 등 총 26명에 대해 징계를 내렸다.
또 2021년은 파면 3명·해임 5명·강등 2명·정직 14명·감봉 12명·견책 7명 등 43명이, 2020년에는 해임 3명·정직 4명·감봉 7명·견책 4명 등 18명이 징계받았다.
최근 3년간 징계사유별로 살펴보면, 먼저 파면의 경우 2021년 3명, 2022년 1명이다.
해임은 2020년 3명, 2021년 5명, 2022년 2명 등 총 10명, 강등은 2021년 2명이 징계받았다.
또한 정직은 2020년 4명, 2021년 14명, 2022년 9명이, 감봉은 2020년 7명, 2021년 12명, 2022년 8명이 징계받았다. 정직과 감봉은 각각 27명으로 징계사유 중 가장 많다.
이밖에 견책은 3년간 총 17명이 징계받았는데, 2020년 4명, 2021년 7명, 2022년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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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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