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3-11-30 15:44 (목)
금융당국 "부동산신탁사 건전성 관리강화 위한 세부방안 확정된 바 없어"
금융당국 "부동산신탁사 건전성 관리강화 위한 세부방안 확정된 바 없어"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3.09.27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당국도 부동산 신탁사 건전성 관리 강화방안을 추진한다”는 보도 부인

한 신문이 26일자에 '책임준공 약속 못지킨 신탁사 ··· 수천억 배상요구에 ‘나 몰라라’'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도 부동산 신탁사 건전성 관리 강화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하자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등 금융당국이 부인했다.

금융당국은 27일 보도설명자료를 내 "금융위·금감원은 최근 부동산신탁 관련 잠재위험에 대응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부동산신탁사의 건전성 관리강화를 위한 세부방안에 대해 확정된 사안이 없으며, 현재 검토중에 있는 만큼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라"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