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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백운찬 관세청장
[축사] 백운찬 관세청장
  • 日刊 NTN
  • 승인 2013.10.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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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제도 발전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

 
국세신문이 창간 25주년을 맞았습니다. 풍성한 가을의 결실에 맞이하는 국세신문의 창간 25주년을 관세청 4700여 전 직원과 함께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세신문은 창간이래 우리나라 조세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조세제도 발전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관세행정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심층적인 해설과 성실한 보도로 관세공무원은 물론 수출입업체 등 관세관련 종사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국세신문의 이러한 노력에 관세행정의 책임자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관세청은 올해 새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과 정책기조에 맞춰 국민중심, 국민우선의 관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새 정부의 최대 역점시책중의 하나인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올해 초부터 전청 차원의 추진단을 구성해 차질 없이 추진해왔고 이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대해 FAT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AEO공인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등 우리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을 마련하는데 힘을 기울여왔습니다.
이와 함께 수입식품의 안전관리강화와 불법외환거래 차단, 한 차원 높은 수출입물류 서비스 제공 등 국민과 기업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한-중 정상회담시에는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중국과의 AEO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해 대 중국 수출기업의 통관절차상의 어려움을 대폭 해소시켜나가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 관세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관세청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국세신문이 보여준 그 동안의 적극적인 보도와 해설에 감사드리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국세신문의 창간 2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국세신문 임직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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