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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2월까지 국세수입 58조…전년비 4조 증가"
기재부, "2월까지 국세수입 58조…전년비 4조 증가"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4.04.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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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신고납부 증가 및 환급 감소 등으로 3.7조원 증가
2월 한달 국세 12조원, 전년동기대비 0.7조원 증가

올해들어 1월부터 2월까지 걷힌 국세 수입이 58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조8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부가세가 신고납부 증가 및 환급 감소 등으로 3.7조원 증가했고, 또 법인세가 이자소득 등 원천분 증가로 0.1조원, 증권거래세가 상장주식 거래대금 증가 등에 따라 0.2조원 각각 증가했다. 

소득세는 고금리에 따른 이자소득세 증가 불구, 주요 기업 성과급 감소에 따른 근로소득세 감소 등에 따라 0.3조원 감소했다.

또 수입감소 등에 따라 관세가 전년동기대비 0.1조원 덜 걷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월 29일 공개한 '24.2월 국세수입 현황 자료에서 "2월 한 달 국세 수입은 12.1조원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0.7조원 증가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2월 한 달 소득세 수입은 11.1조원으로, 금리 상승 불구하고 주요 기업 성과급 감소에 따른 근로소득세 감소 등으로 0.9조원 감소했다.

법인세는 원천분 증가 등으로 0.2조원 늘었다.

부가가치세 수입은 환급 감소 등으로 1.4조원 증가했다.

이밖에 증권거래세는 증권거래대금 증가 등으로 0.1조원 늘었고, 관세는 수입감소 등으로 0.1조원 줄었다.

기재부는 "2월까지 누적 법인세수는 3.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조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소득세수의 경우 24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24조4000억원 대비 0.3조원 감소했다.

2월까지 걷힌 부가가치세수는 17조6000억원으로, 전년 13조9000억원 대비 3조7000억원 증가했다.

관세는 2월까지 1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1조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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