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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전 한길TIS) 대표이사 공모
세무사회,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전 한길TIS) 대표이사 공모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4.05.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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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4천여만원 공익재단으로 부당 지출’ 감사보고 관련인 듯
원경희(당시 이사회의장)·정구정(공익재단이사장) 전 세무사회장 고발 여부 촉각

한국세무사회의 IT 자회사인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전 한길TIS)이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자격요건은 ▲IT 개발·운영·마케팅 관련 회사 근무 경력자 ▲세무회계프로그램 등 개발 및 마케팅 경력자 ▲신규사업 개발 및 추진 경력자이다.

응모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직무수행계획서를 한국세무사회 IT사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무사회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 대표이사 공모’ 공고를 게재했다.

세무사회는 응모자에 대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실시하며, 면접합격자는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 주주총회 및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대표이사를 선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 대표이사의 공개 모집은 지난 3월 한길TIS 주주총회에서 ‘3억4천여만 원의 자금이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으로 부당 지출됐다’는 감사보고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감사 발표에서 구광회 감사는 세무사회공익재단에 대한 한길TIS의 기부금 지출이 2억9천여만 원이라면서 “고액기부금을 지출하고도 ‘세금과공과’ 계정으로 처리함으로써 지출 사실을 은폐하려 한 정황이 엿보인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세무사회는 당시 한길TIS 이사회의장이었던 원경희 전 세무사회장과 세무사회공익재단이사장인 정구정 전 세무사회장 등에 대해서도 배임 편취 등에 대한 법률검토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져 고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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