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 출신 17명, 7공채 12명, 행시 9명, 9공채 1명, 기타 2명
영남 출신 28명 최다, 호남 4명·서울 3명·부산 2명 등
68년생 9명, 67년생 7명, 69년생 5명, 66·71년생 각 4명 등
영남 출신 28명 최다, 호남 4명·서울 3명·부산 2명 등
68년생 9명, 67년생 7명, 69년생 5명, 66·71년생 각 4명 등
부산국세청 과장급 이상 간부가 총 41명이고, 이 중 세무대·영남 출신과 68년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청사에는 22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세무대 출신이 17명으로 가장 많고, 7급공채 12명, 행시 9명, 9급공채와 경력채용이 각 1명이다.
세무서에는 7급공채 9명, 세무대 8명, 행시와 경력채용이 각 1명 등 총 19명의 관서장이 근무중이다.
본지가 6월 현재 부산지방청사 과장급 이상 및 산하 19개 세무서를 분석한 결과, 총 41명 중 세무대 출신이 17명으로 전체의 41.5%를 차지했다.
7급공채 출신이 12명·29.3%로 두번째로 많고, 그 다음으로 행시 9명·22%, 9급공채·경력채용이 각 1명 순이다.
출신지로 살펴보면, 영남(경북 8명, 경남 20명) 출신이 28명·68.3%로 압도적으로 많고, 호남(전북 2명, 전남 2명) 4명·9.8%, 서울 3명·7.3%, 부산 2명, 대구·경기·충청·제주가 각 1명이다.
연령별로는 68년생이 9명으로 가장 많고, 67년생 7명, 69년생 5명, 66년생과 71년생 각 4명, 72년생·73년생 각 3명, 79년생 2명, 70년생·74년생·78년생·81년생이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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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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