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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용 전 강남세무서장, 광교세무법인 부대표로 새 출발
김길용 전 강남세무서장, 광교세무법인 부대표로 새 출발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4.08.30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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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로 첫 걸음, 실무경험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국세행정 협조 힘쓸 것
김길용 광교세무법인 부대표

김길용 전 강남세무서장이 세무사로 새 출발 한다.

2024년 7월 강남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8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 한 김길용 전 강남세무서장이 광교세무법인에서 부대표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김길용 세무사는 “그동안 국세청·기획재정부 세제실·조세심판원에서 쌓아온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국세행정 협조자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고마운 분들께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김 세무사는 30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337 동영문화센터 8층 광교세무법인에서 오전 11시부터 개업소연을 진행한다.

 

[개업소연]

▲일시 : 2024년 8월 30일(금) 11:00~20:00

▲장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337 동영문화센터 8층 광교세무법인

▲연락처 : 사무실 ☎ 02-3453-8004, 핸드폰 ☎ 010-3790-3635

 

[주요 경력]

▲강남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체납추적·출국규제·물납 등 총괄)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감사·감찰업무 총괄)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주택과 세금’ 총괄 집필, 조사기획·유권해석)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가업승계, 꼬마빌딩 감정평가, 조사기획·유권해석)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1과장(양도·상속·증여세, 자금출처 조사 총괄)

▲중부세무서장, 동안양세무서장, 국세청장 정책보좌관

▲서울지방국세청 감사1팀장(감사총괄)

▲국세청 조사국 세원정보 2·1팀장(세무조사 관련 업무)

▲동수원세무서 법인세과장(법인사업자 세원관리)

▲국무총리 조세심판원 조사관실(심판청구 사건조사)

▲재정경제부 세제실(세법입안, 유권해석), 감사관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2국(세무조사)

 

[프로필]

▲66년생 ▲경북 김천 ▲김천고 ▲세무대 5기 ▲경희대학원 조세법무학과 법학석사▲8급 특채 ▲서울청 조사1국▲재정경제부 세제실▲재경부 감사관실▲조세심판원▲동수원세무서 법인세과장▲국세청 세원정보1계장▲서울청 감사1계장▲국세청 정책보좌관▲동안양세무서장▲서울청 조사3국1과장▲중부세무서장▲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중부청 감사관▲서울청 징세관▲강남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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