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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와 함께 해외 부동산 펀드 등 투자 유의점 알아봐요
화우와 함께 해외 부동산 펀드 등 투자 유의점 알아봐요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4.09.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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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해외 펀드 투자의 체크포인트와 사후 관리> 세미나 개최

한국 개인·기관투자가가 보유한 해외 주식·펀드 투자 잔액이 사상 최대 기록인 9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부동산 펀드 투자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가 오는 12일 오후 2시에 <해외 펀드 투자의 체크포인트와 사후 관리> 세미나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화우연수원에서 개최한다.

화우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글로벌 부동산 펀드 시장환경의 변화양상과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대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고금리 여진이 해외 부동산 펀드의 부실로 이어진 가운데, 최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잭슨홀 미팅'서 9월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빅컷(50bp금리 인하)에 대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전세계 금리시장에 또 다른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화우는 글로벌 부동산 펀드 시장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금리 인하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분석해 이에 따른 투자 및 리스크 관리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각 국가별 부동산 펀드 투자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며, 투자시 고려 사항과 법적 리스크를 살피고, 역외펀드 분쟁이 발생할 경우 해결 및 회수전략, 중재 전략을 각 세션을 나눠 설명한다. 막연한 주제로 더욱 더 갈피를 잡기 어렵게 만드는 세미나가 아닌 참가자들이 실무에 보탬이 되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유럽, 베트남, 중동, 인도네시아 등 각 국가와 국내 펀드 사후관리, 분쟁 및 해외 중재로 나누어 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화우 곽지원 선임외국변호사(일리노이주, 2015)가 <미국/유럽 역외펀드 기관 투자 시 주요 법률적 검토 사안 및 펀드 부실화 대비 법률적 고려 사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미국 유명 투자자문사인 Rubenstein의 파트너 John Kim은 <미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 관련 현황과 전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제2세션과 4세션에서는 동남아 지역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화우 하노이 사무소의 최성도 선임외국변호사(뉴욕주, 2012)는 제2세션에서 <베트남 부동산 투자 및 위험 관리 방안>에 대해 베트남에서 직접 쌓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며, 제4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잔뼈가 굵은 화우 자카르타 데스크 한민영 변호사(연수원 37기)가 <인도네시아 투자의 법적 위험, 위험 관리 방안, 투자회수 성공, 실패 사례>에 대해 실제 사례 위주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해당 세션들은 각각 화우 국제팀장인 이준우 변호사와 인도네시아 팀장 차지훈 변호사를 중심으로 운영중인 화우 호치민, 하노이 사무소와 자카르타 데스크로부터 생생한 동향정보와 실질적으로 유의해야 할 케이스들을 전달받아 공개할 예정이다.

제3세션에서는 화우의 중동전문가 이조섭 선임외국변호사가(영국 및 뉴욕주, 2011) <중동 지역 투자 관련 고려사항>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고 이어지는 제5세션에서는 금융감독원 출신 제옥평 변호사와 다양한 금융사건을 대리한 황혜진 변호사가 <국내 금융규제적 관점에서의 펀드 사후 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제6세션에서는 김명안 선임외국변호사가(캘리포니아주, 2006) <역외펀드 분쟁 해결 전략>을, 김샘 선임외국변호사가(뉴욕주, 2010) <해외 중재의 전략과 대응>을 각각 발표한다.

본 세미나를 기획한 화우 부동산금융팀장 박영우 변호사(연수원 32기)는 “최근 화폐가치하락,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 지역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법률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사안들을 체계적으로 함께 살펴보면 투자에 대한 시각도 더 넓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화우는 이러한 세미나를 추후에 꾸준하게 개최 고객들과 지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본 세미나의 신청은 화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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