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대출 위험가중치 높이는 리스크 관리방안 4분기 도입 보도 해명
3일 일부 언론의 '‘쥐꼬리 자본’ PF, 대출문턱 높여...부실 가능성 사전 차단' 제하의 기사에서, “PF의 전체 사업비에서 시행사가 투입하는 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을수록 금융회사 대출의 위험가중치를 높이는 리스크 관리방안을 이르면 4분기 도입한다”고 보도하자 금융위원회가 이를 부인했다.
금융위는 "금융위원회는 관계기관과 논의해 금년 하반기 중 '부동산 PF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나, 구체적인 방안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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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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