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구시 중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남산보호작업장’을 찾아
3일(화)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회장 장경숙)는 지난 1.24.(수)에 이어 올해도 대구시 중구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남산보호작업장’을 찾았다.
남산보호작업장은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독립과 공동체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이날 대구청 여성관리자회원들은 장애인들과 어울려 『건설자재부품 조립작업』을 함께하면서 서로의 눈높이에 맞는 대화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남산보호작업장 이수성 원장은 “늘 잊지않고 매년 저희 작업장을 방문해주시는 대구지방국세청 관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작업장을 방문하실 때마다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와 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변함없는 온정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남산보호작업장 부대시설인 ‘카페청라’에서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구입 장애인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고 대구지방국세청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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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choongyu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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