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무·저해지 보험상품 해지율 가정에 가이드라인 제시” 보도 부인
한 신문이 5일 「손보社‘실적 부풀리기’에 칼 뺀 금융당국」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이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 이후 ‘실적 부풀리기’ 논란을 빚고 있는 무·저해지 보험상품의 해지율 가정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라고 보도하자 금융 당국이 부인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무·저해지보험의 해지율 가정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는 확정된 사안이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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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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