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세무서, 조사국, 재산·소득세, 감사관실, 운영지원과 등 거친 ‘팔방미인’
개업 후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수석부단장 맡아 나눔 봉사활동 적극 펼쳐
방기천 서림세무법인 대표세무사(사진)가 지난달 납세자 편의와 권익보호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사무실을 지하철 강남역 삼성·서초·역삼세무서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 새 주소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64길 23, 한라클래식 1701호.
방 세무사는 39년간 일선세무서, 지방국세청은 물론 본청의 조사국, 재산세과,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 감사관실, 운영지원과(인사), 전산실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쳐 국세 행정 전반에 능통한 팔방미인이다.
특히 세무조사를 기획하는 국세청 조사국과 대기업 세무조사 담당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특별조사국과 조사2국에서도 현장 세무조사를 맡아 세무조사 대행과 조세불복 업무에 정통하다.
2018년 말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을 끝으로 이듬해 개업, 납세자 권익수호자로서 본격 세무사 활동을 시작했다.
방 세무사는 개업과 동시에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수석부단장으로서 여러 지자체 복지시설과 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료세금교육과 함께 나눔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노블레스 오블리즈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방기천 세무사는 “납세자에게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 최상의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3개 세무서가 모인 강남역 인근으로 사무실을 옮겼다”면서 “공직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혼신을 다해 납세자 입장에서 과세당국과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천 서림세무법인 대표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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