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홍 중부세무서장 28일 취임식서 강조
장 신임서장은 취임식에서 “지금까지 열심히 추진해 온 고객섬김 세정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최근 일련의 사태를 계기로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는 국세청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서장은 이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서 부가세 확정신고 및 사업장 현황신고, 종부세 부과고지 및 환급처리 등 당면한 주요 과제를 치밀하고 꼼꼼하게 챙겨 나가야 한다”며 “상호신뢰를 통해 협력과 소통의 조직 문화, 열정과 창의가 넘쳐나는 중부세무서를 다함께 만들자”고 당부했다.
장 서장은 1954년생으로 전북 전주 출신이며, ▲경인청 인사계장 ▲중부청 조사1국 3과 3계장 ▲원주세무서 조사과장 ▲동수원세무서 조사1과장 ▲중부청 조사1국3과장 ▲중부청 인사계장 ▲군산서장 ▲중부청 감사관 ▲서울청 조사4국4과장 ▲서울청 감사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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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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