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도서 전달식 행사 개최 예정
삼일회계법인(대표 안경태)은 20일 오전 11시 30분 충남 태안 고대도 도서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를 통해 농어촌 및 도서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 전달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삼일회계법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사랑 캠페인의 성금으로 지원되는 것.
이 행사를 통해 공공도서관의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농어촌·도서 지역 아이들에게 독서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도서관의 활성화를 이루는데 훌륭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일회계법인의 이번 농어촌 도서·산간 지역 도서 및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총 5천만원 규모로 이뤄지며, 농어촌 지역의 15개 문고에 신간서적 220권씩 총 3300권이 보급된다.
또 책상, 의자, 책꽂이 등 독서를 할 수 있는 부대시설이 함께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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