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보 501표 정운기 후보 289표로 압도적 승리
이날 회장 선거에는 모두 793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정운기 후보가 289표, 김광수 후보가 501표, 무효 3표로 김 후보가 212표 차이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구체적 득표율은 정운기 36.6% 김광수 63.4 %로 집계됐다.
김광수 신임 회장은 “뽑아주신 우선 관세사 회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관세사회 여러분들의 정의의 승리”라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관세사회원들은 박빙을 예상했는데 예상했던 결과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정운기 전 관세사회장은 개표결과 후 바로 자리를 떴다.
한편, 새 집행부를 구성할 임원선임은 추후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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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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