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등 10개국의 15개 감독기관으로 구성된 ICURN은 2007년 감독당국자간 감독정보 공유를 위해 설립된 설립된 국제기구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국가로는 인도에 이어 두번째로 가입하게 됐다.
ICURN은 매년 국제신협감독자회의를 개최해 글로벌 금융시장 및 신협산업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그동안 금융감독원은 초청기관으로만 참석했다.
이번 가입에 대해 금감원은 "ICURN 가입을 통해 외국신협감독 기관과의 협력 강화, 서민금융 이용자 보호를 위한 감독기준의 국제적 정합성 제고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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