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이나 축의금 등 일체 받지않고 친인척들만 초청해 지난달 22일 결혼식 치러
국세청 국제세원관리 담당관실 전모 계장(사무관)이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의 사위가 됐다.
행시 출신으로 국세청의 엘리트반열에 오른 기대주 전 계장은 지난달 22일 삼성동 한국전력 웨딩홀에서 노 위원장의 장녀와 화촉을 밝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노 위원장은 화환이나 축의금을 일체 받지 않았으며, 가까운 친척 및 지인들만 초청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러 공정위 직원들조차 결혼식 사실을 몰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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