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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청장,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답니다”
이승재 청장,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답니다”
  • jcy
  • 승인 2009.06.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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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국세청 근로장려금 87% 신청률 달성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이승재) 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거뒀다.

중부국세청은 19일 근로장려금 신청 집계를 발표하고 당초 실적이 크게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도 지방청과 일선서간 유기적 업무협조를 통해 87%의 우수한 신청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 대상 전국 총 79만7천가구 중 중부청(24만 가구)은 근로장려금 신청안내 대상자가 전국의 1/3을 차지하는 관내지역을 두고 있으며 위성도시가 많아 주거이동이 빈번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많았다.

중부청은 지난 4월부터 수도권 19개 세무서장을 소집, 장시간 각 서의 신청업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신청률 제고를 위한 우수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등 신청업무를 준비해 왔으며 방문 민원인 주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 세무서별 주차 공간 확보에 힘썼다.

의정부세무서(서장 이강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한부모 가정, 영유아 교육비 지급대상자, 차상위 계층에 대한 전화번호를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신청 안내를 실시해 강원지역을 제외하고 중부청에서 가장 높은 신청률을 거뒀다.

안산세무서(서장 윤우진)는 지난달 22일부터 미신청자에게 전화안내를 실시하거나, 직접 방문해신청서를 접수한 결과를 매일 오후 9시30분부터 서장실에서 보고하는 등 강력한 업무를 추진해 왔다.

강릉세무서(서장 김창남)의 경우, 수급이 예상되는 가구의 연락처를 미리 확보해 고용지원센터 및 인력공급 사업자로부터 신청안내 대상자의 연락처 확보와 통․반장과의 세정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이승재 청장 역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근로장려금 신청기간 중 신청안내 대상자가 많은 시흥세무서 등 12개 관서 방문, 휴일을 반납하고 신청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해왔다.

한편 중부청은 근로장려금 신청업무의 성공적 집행을 인정받아 소득지원계 조미정 조사관 및 박은정 조사관이 각각 모범공무원 및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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