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권선기 변호사 6조사관 발령 · 박동규 과장은 9조사관으로 옮겨
재경부는 1일 국세심판원 제6조사관에 일반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된 권선기 변호사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6조사관으로 근무하던 박동규 과장은 9조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권 과장은 1차 계약기간인 2008년 5월 31일까지 국세심판원에 근무하게 되며 계약이 만료되면 한차례에 걸쳐 2년간 연장할 수 있다.
1966년생인 권 과장은 경북 의성출생으로 대구 영진고, 서울대 사법학과, 홍익대 세무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 해군 법무관, 법무법인 한미 변호사, 신한은행 사내 변호사로 근무한 적이 있으면 직전에는 에버그린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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