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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 탐지견들, 누가누가 잘하나
각 기관 탐지견들, 누가누가 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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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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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 개막
마약, 폭발물 탐지에서 인명구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탐지견들이 기량을 뽐낸다.

관세청(청장 허용석)은 영종도 소재 탐지견훈련센터에서 9일부터 4일간 세관․경찰․군․소방방재청․주한미군 등 국내외 50여개 팀이 참가하는 제2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7년 9월 공공기관인 관세청에서 최초로 국내 탐지견 관련 경진대회를 개최한 이래 두 번째 대회이자 공공기관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부터 인천공항세관 등 현장배치돼 활동하고 있는 ‘복제 탐지견(Toppy) 6두의 관람․시범’과 함께 ‘복제 마약탐지견의 탐지기량’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는다.

관세청은 이에 대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각 기관의 탐지견 역량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분야의 탐지견 전문가들과 최신 탐지기법을 교환․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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