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국민과 함께하는 UCC 공모전 입상작 발표
관세청은 최우수상에 “한국의 지킴이 관세청”을 출품한 변자운, 김소희 팀(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을 선정하고 관세청장상과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 작품은 페이퍼애니메이션 형식으로서, 아빠와 딸의 대화를 통해서 관세청이 하는 일을 친근하게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상에는 “관세맨”을 출품한 윤호섭씨(인천 서구 가장동)와 “백설공주와 나래나루”를 출품한 임효진씨(순천향대)가 선정됐다.
관세청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이 관세청 주요 정책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상‧하반기에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UCC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선작은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 및 공모전 사이트인 데티즌(www.detizen.net)과 관세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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