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07:09 (금)
성백운 관세사, 관세사 업계 최초 국무총리상 수상
성백운 관세사, 관세사 업계 최초 국무총리상 수상
  • 33
  • 승인 2009.11.30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46회 무역의 날, 중소수출업체 통관지원에 큰 기여
   
 
 
한국관세사회(회장 김광수) 대전지부 소속 성백운 관세사가 30일 제46회 무역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관세사가 국가 수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무역의 날 포상 대상자가 된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관세사들은 수출입업체를 대리해 연 1100만건에 달하는 수출입신고를 신속·정확하게 수행해 오며, 관세행정의 동반자로서 재정수입의 확보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으나 이를 인정받지 못했다.

성백운 관세사는 관세청 공무원으로 재직시 1980년 제1회 관세사 일반시험에 합격하고 1981년 관세사무소를 개업했다.

성 관세사는 개업 이래 28년간 중소수출업체의 원활한 통관과 사업모델 개발 등 기업의 수출확대 및 한국관세사회의 제도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각종 관세행정 관련 제도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