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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前 국제조세관리관 '세우회' 이사장 취임
강성태 前 국제조세관리관 '세우회' 이사장 취임
  • 日刊 NTN
  • 승인 2014.03.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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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하종화 이사장 임기 1년 앞두고 용퇴, 세무법인 개업 준비중

강성태 전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사진ㆍ한국그리스도대학 경영학부 교수)이 최근 국세공무원 상조단체

 
성격의 사단법인인 세우회 이사장에 최근 취임했다.

전임 이사장이었던 하종화 전 대구국세청장이 임기 1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이사장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히면서 이사장 교체가 이뤄졌으며,  하 전 이사장은 세무법인 개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세우회 이사장 자리는 최근 '상임'에서 '비상임'으로 변경, '무보수 명예직' 형태로 전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우회는 국세청, 재경부 세제실, 국세심판원 심판원 소속 전.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비영리법인으로 지난 1966년 설립됐다. 회원의 복리증진 및 퇴직, 사망시 부조금 지급을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공제회' 성격의 단체로 지난해 12월 현재 1만6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세우회는 313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여의도에 지난 2007년 3월 세우회 빌딩을 신축했으며 1000억원 이상의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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