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행정 전반 쇄신, 청렴의지 대내외 천명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20일 정부대구지방 합동청사 4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청렴 실천 선언식’을 열었다.
이날 대구본부세관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청렴하고 깨끗한 정부구현'을 뒷받침하고자 관세행정 쇄신과 조직차원에서의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남여직원 대표는 청렴하고 공정한 관세행정 구현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를 기관장에게 제출했다.
김대섭 대구본부세관장은 “지난해 청렴인증세관 지정 및 관세청 청렴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에도 청렴세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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