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정보 없이 X-Ray 판독만으로 마약 4kg적발"
인천공항세관은 마약 4kg을 X-Ray 검색으로 적발한 임영숙 관세행정관을 3월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25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임 행정관은 사전 정보 없이 X-Ray 판독만으로 기탁화물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4kg(120억원 상당)을 적발하여 기관위상 제고 및 국민건강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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