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항 소재 12개 수리조선업체 보안책임자 상대 2박 3일간 실시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이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감천항 소재 강남조선 등 12개 수리조선업체 보안책임자를 상대로 마약·총기류 등 밀반입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 및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부산경남본부세관에 따르면 부산경남본부세관은 마약·총기류 등 사회안전위해물품의 밀반입 방지를 위해 각 수리조선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자율적이고 선제적인 관세국경감시를 수행하고 있다.
금번 간담회는 각 수리조선소의 양해각서 이행실태 현장 점검, 마야·총기류 등 최근 적발사례 전파, 관세행정에 대한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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