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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명품세무서 이끄는 배춘호 안산서장
[인터뷰] 명품세무서 이끄는 배춘호 안산서장
  • jcy
  • 승인 2009.12.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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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분석 1위+상록대상’ 아들 행시합격 겹경사
   
 
 
“서장님께서 저희를 믿으시는데 저희도 당연히 서장님을 믿지 않겠어요!. 특히 서장님은 불필요한 간섭을 안 하십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맡은 바 업무를 소홀히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왜냐구요, 저희는 철저한 업무평가(BSC)를 받기 때문이죠.”

안산세무서(서장. 배춘호) 민원실의 某조사관은 배춘호 서장에 대한 철학을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최근 안산서가 연이은 상종가다. 서장과 직원간에 상호 신뢰감이 매우 두터움을 과시하는가 하면, 굵직굵직한 표창을 한 개도 아닌 두 개나 수상했기 때문이다.

그 첫째가, 국세청이 수상하는 2009년 상반기 BSC 성과평가 전국 1위(107개 관서 중)의 영예 그리고 둘째가, 관내 안산상록대상 수상이 바로 그 것.

배 서장은 서장과 직원간에 ‘상호 신뢰’를 통해 상생(相生)의 서장 철학을 몸소 실천하고 이를 국세행정에 적극 투여하고 있다.

상반기 성과평가 1위는 안산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임과 동시에,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안상상록 대상 수상은 종전까지 지방자치단체가 수상해 오던데서 세무관서가 최초로 수상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아니할 수 없다.

안산상록 대상 수상은 안산서가 안산시민에게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를 삼고 이를 적극 수행한 공직기관에 수여하는 안산 관내에서는 최고 영예의 표창이다.

이같은 표창을 동시에 수상한 안산세무서는 근무분위기가 크게 활성화 되고 직원들의 사기 또한 크게 충천해 있다.

한편 배춘호 서장은 상복에 이어 경사가 겹쳤다. 연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아들(26세)이 최근 행시(53기) 재경직에 최종 합격을 한 것. 이처럼 전국 최우수 명품세무서장으로 거듭난 배 서장은 이 번 수상과 함께 안팎으로 겹경사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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