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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원(지리산솔송주)
명가원(지리산솔송주)
  • 승인 2006.06.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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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대한민국 주류박람회
명가원(지리산솔송주)

[사진있음]
97년 상표 출원한 경남 최고의 술 - 솔송주
북분자주로도 미국, 일본 등지에 수출 호조
2006년 성실납세자로 재경부장관 표창

□ 솔송주 소개 = 은은한 솔향이 입안 가득 맴도는 부드럽고 달짝지근한 맛. 이것이 지리산 솔송주의 매력이다. 솔송주는 경남 함양의 하동 정씨 집안에서 제조법이 전수되고 있는 것으로 약 500년의 내력을 가지고 있다. 선비들의 시와 풍류가 끊이지 않았던 이 곳에서 생산되는 술이 바로 솔송주이다.
솔송주의 원 재료인 솔잎에는 비파민, 엽록소, 칼슘, 철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혈당을 낮춰주는 글리코키닌도 함유, 당뇨병에도 도움을 준다.

□ 솔송주를 만드는 명가원 = 명가원은 지난 96년 리큐르주 제조면허를 딴 이후 솔송주를 만들어 상표 출원한 경남 전통주 최고의 업체다. 명가원은 지리산솔송주를 대표로 머루주, 복분자주 등을 만들어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싱가폴, 홍콩 등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연간 수출액 20억원대를 돌파했다. 특히 명가원의 복분자주 제조방법은 지난해 6월 특허를 받은 바 있을 정도다.
명가원은 올해 2006년 3월 성실납세자로서 재경부장관표창을 받은 바 있어 주류업의 종사업체로서 성실한 세금 납부를 몸소 실천한 기업이기도 하다.

□ 솔송주의 우수성 = 명가원의 이같은 노력으로 99년 전국 우리식품전시회 가공식품 품평회에서 주류부분 최우수상인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 2002년 한국전통식품 베스트(Best) 5 선발대회에서도 동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남벤처 농산품 베스트 10 중의 하나이며 지난 2005년 8월 드디어 전통식품 명인 제27호로 지정됐다.

□-명가원의 경영철학 = 명가원은 성실과 신용 그리고 전통문화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는 회사라는 평을 얻으면서 성장해 왔다. 특히 이 때문에 전통 주류업계에서 명가원의 입지는 공고히 돼 왔다.
명가원은 경쟁력 있는 지역농업발전에 공헌해 사회와 국가의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지금도 전통주 연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정천상 대표이사는...
▲46년생 ▲경남 함양 ▲경남고 ▲고려대 경영대학원 ▲美 죠지 워싱턴 대학 수료 ▲동아일보 제주지사장 ▲前 경남농업벤처연합회장 ▲前 사단법인 일두정여창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철탑 산업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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