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국에 기증한 따오기 처럼 양국관계도 더욱 긴밀한 관계 될 것"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은 4월 3일(목)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치우궈홍(邱國洪) 신임 주한 중국대사(2월 부임)와 한중 양국 경제협력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허 회장은 “작년 6월 베이징 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 일환으로 중국이 한국에 기증한 수컷 따오기 진수이(金水)*와 한국 암컷 따오기 포롱이 부부가 올 3월 산란에 성공한 것처럼, 양국 경제관계도 따오기 부부처럼 더욱 긴밀한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