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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배상면주가
  • 승인 2006.06.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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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술 글로벌 전략 추진...“우리 술 세계인에 알린다”
“좋은 술에 문화와 감성을 담아 고객에게 제공한다.”
배상면주가는 1996년 창업이래 '전통술은 우리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문화민족으로서의 자리 매김을 위한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라는 가치관을 갖고 전통주의 개발과 보급에 매진해 오고 있다.
우리민족의 전통술 또한 당당한 문화민족의 귀한 결실이자 문화상품으로 세계인들에게 인식되고 사랑 받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전통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의 변치 않는 사명감이고 기업 철학이다.
배상면주가의 5대 경영핵심전략은 △Globalization(제조,마케팅, 지원 등 전 분야를 Global화 한다.) △Localization (global vision하에서 지역화한다.) △Marketing (전술적 성공을 쌓아 시장을 쟁취한다.) △HRM (Lego paradigm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경영능력 배양) △IRM (Global 투자와 주주를 향한 고객 지향의 마케팅) 등이다. 전통주 기업이지만 경영은 현대화된 효율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아시아 최고의 술문화 기업이 꿈
세계가 점점 좁아지고 있고, 세계 어디든 사람과 물건, 문화와 가치가 섞이고 共有되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다. 배상면주가는 '아시아권'에서는 '술' 또는 '술문화'와 관련하여 최고의 기업이 되는 것이 일단의 목표다. 아시아의 수많은 회사들 중에서 술과 관련된 문화를 다듬고 가꾸어 퍼뜨리는 선구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 산사원 >
전통술 교육, 체험, 관광 어우러진 문화 갤러리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산사원’은 전통술에 대한 교육, 체험, 관광, 양조의 기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문화 갤러리다. 지난 9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산사원은 450평 규모에 1000여점의 전통술 문화사 자료 및 유물이 보관돼 있다. 연간 방문객은 약 3만명 규모.
산사원은 모두 5가지 Themes로 분류되는데 △우리술의 역사 (산사원 박물관) △전통술의 맛과 향 (산사원 Winery) △개성을 존중하는 우리의 가양주 문화 (가양주 敎室) △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조상의 멋 (산사원 Cellar) △술빚는 장인의 정성 (산사원 시음마당) 등이다

배상면주가 주요 제품

< 산사춘 >
산사열매와 산수유열매로 빚은 배상면주가 대표주
산사춘은 장미과의 낙엽교목으로 빨갛고 향기로운 열매를 맺는 산사나무의 과실과 '산수유`를 주원료로 하여 빚은 술이다. 애주가들로부터 사랑받는 배상면주가의 대표상품.
특히 산사춘은 찹쌀과 누룩으로 빚은 독특한 숙성기술로 숙취가 없으며 한국 전통주의 깊은 맛과 향이 우러나는 고급 전통약주로 분류된다. 독특한 신맛과 매력적인 자수정 빛깔이 특징인 "미래의 전통술".

< 자청비 >
흑미로 빚은 20도 프리미엄 청주
검은 쌀을 이용하여 흑미로 빚은 프리미엄 청주다. 백미로만 빚은 기존 청주와는 달리 흑미를 넣어 빚어 붉은 색이 영롱하고, 흑미 고유의 향을 즐길 수 있다.
생쌀발효로 만들어 몸에 좋은 성분이 살아 있다. 술을 빚을 때, 쌀을 찌지 않고, 생쌀을 갈아서 발효하여, 쌀 고유의 영양성분이 우러나서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제품.
알콜도수는 20도지만 부드러운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이 때문에 기분 좋게 취하고, 비교적 빨리 깨는 술로도 유명하다.

< 자자연연(自自然然) >
자연이 키운 열매로 빚어내는 배상면주가의 자연친화주
복분자음 - 국내산 복분자 과실을 100% 사용하여 저온에서 장기발효하여 숙성시킨 술로, 향료, 색소 등 일체 다른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복분자 특유의 향과 맛이 뛰어난 제품이다.

오디담 - 뽕나무 열매인 오디로 빚은 술이다. 오디담은 빛깔이 곱고 유기산이 적어 시지 않고 달콤한 것이 특징.

포도송 - 좋은 포도원액을 발효시켜 빚은 술이다. 자연스러운 포도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우리 포도 술이다.

< 대포 >
은행과 달맞이꽃 씨로 빚은 신개념 약주
정통 약주 공법을 충실히 지켜 만든 14도 약주로, 맛과 향이 담백해 누구나 편안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우리 술. 한방과 민간요법에서 좋은 약재로 쓰이는 은행과 비만증 치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달맞이꽃씨의 부드럽고 은은한 조화가 일품이다.

< 산자락 >
프랑스 산 오드비 원액과 전통 한약재로 빚은 40도 프리미엄 고도주
상큼한 산사나무 열매와 산수유 그리고 산약 등 3가지의 山자로 시작하는 한약재를 원료로 빚은 술로 남성적인 진한 맛과 높은 도수에서 우러나오는 향이 돋보인다.

< 오매락 >
프랑스 산 오드비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은 40도 프리미엄 고도주
구운 매실을 뜻하는 '오매'와 증류주를 의미하는 '아락'의 합성어로 여성적이고 부드러운 맛과 매실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입안을 매운다. 원래 매실을 약으로 쓸 때는 구워서 약성을 바꾸어 쓴다. 이를 법제라 하는데 오매는 매실을 법제한 것이다.

< 차례술 >
고유의 전통약주 제법인 백하주법으로 빚어 맛과 품격을 높인 차례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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