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PBㆍOEM&중소기업 상품전' 5월 1일부터 나흘간 COEX서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대 대형유통업체를 비롯하여 온ㆍ오프라인 유통바이어들이 대거 참석, 1대1 비즈니스 거래 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를 열어줄 계획이다.
또한, 최근 소비트렌드를 겨냥한 '싱글 라이프존', '핫 아이템존' 등 특별관이 마련돼 참여기업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생활, 주방, 사무용품, 리빙ㆍ홈데코, 가공식품, 뷰티, 전기전자 등 200개사이며 이달 15일 까지 선착순 마감된다. 한편 지난해 처음 열린 '2013 한국 PBㆍOEM & 중소기업상품전'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사와 14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26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4만여명의 소비자가 방문해 성황을 이룬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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