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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하이트맥주 힘찬 반등
풀무원·하이트맥주 힘찬 반등
  • jcy
  • 승인 2005.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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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내수주인 풀무원과 하이트맥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풀무원은 올 1∼2분기 극심한 실적 부진을 보였지만 올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8.1% 늘고 영업이익은 46.3%나 늘었다.

또한 풀무원은 주요 할인점 매장에서 두부시장 점유율이 85%(10월 현재)로 CJ 등이 진출하 기 전인 81%보다 오히려 높아졌다.

한편 하이트맥주는 진로 인수에 따른 시장 지위 강화가 관심이다.

특히 국내 맥주산업은 OB와 하이트의 2강 체제인데 브랜드 차별성도 중요하지만 판매채널의 영향력이 크다.

따라서 주류 판매망이 막강한 진로를 안은 하이트는 시장 지배력이 추세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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