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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나이키와 지적재산권보호 상호협력 회의 개최
서울세관, 나이키와 지적재산권보호 상호협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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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6.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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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브라운 (주)나이키스포츠 이사, 손정준 서울세관장에 감사패 수여
서울세관(세관장 손정준)은 16일 오전 11시 서울세관에서 10층 대회의실에서 (주)나이키스포츠와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나이키스포츠 본사의 케빈 브라운 지적재산권보호 이사를 비롯 정윤민 이사, 이무학 차장 등 (주)나이키스포츠관계자가 참석했다.

(주)나이키스포츠 측은 ‘그동안 지재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준 감사의 표시’라며 손정준 서울세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케빈브라운 이사는 “상표권 보호는 소비자를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서울세관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 기쁘다”고 했다.

서울세관과 (주)나이키스포츠는 이번 회의에서 향후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상호 협상과 정보 교류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케빈 브라운 이사는 서울세관에 설치된 '가짜상품 상설전시장'을 견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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