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청 조사2,3국장에 이어 조사3국 송찬수 과장도 명퇴
대전청 2명, 광주청 2명, 대구청 3명, 부산청 1명
국세청 상반기 명예퇴직이 임박한 가운데 최근 세정가에서는 이번에 명퇴를 신청할 간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명퇴에 지방국세청장을 제외한 국장급 간부로는 중부국세청의 박인목 조사1국장, 강종원 조사3국장이 결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김상현 국세공무원교육원장도 후진을 위해 명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을 모으는 서장급에서는 서울국세청의 경우 강진완 반포세무서장, 장영주 서초세무서장, 이기형 송파세무서장, 김석령 금천세무서장, 강석원 동대문세무서장 등이 명퇴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부국세청은 지방청에서 송찬수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을 비롯해 세무서장으로는 이선원 서인천세무서장, 이봉렬 부천세무서장, 배춘호 안산세무서장, 안구원 시흥세무서장, 권기영 성남세무서장, 김정배 원주세무서장, 이교일 삼척세무서장 등이 결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대전국세청에서는 최영묵 세원분석국장과 최만호 대전세무서장이, 광주국세청에서는 박흥순 북광주세무서장과 김형욱 서광주세무서장이 각각 명퇴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구국세청에서는 임용석 서대구세무서장과 김동수 남대구세무서장, 배기웅 김천세무서장이 명퇴신청을 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부산국세청에서는 하봉진 창원세무서장이 명퇴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