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사가 무역의 날 포상 대상자가 된 것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이다.
이원영 관세사는 관세청에 재직하면서 1983년 관세사 일반시험에 합격 후 1984년 구미에서 관세사무소를 개업한 이래 26년간 수출업체의 원활한 통관과 기업 수출입지원(2009년 수출 29,548건 44,779억원, 수입 24,568건 10,232억원)확대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그는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관세상담역, 구미상공회의소 관세상담역 등을 역임하면서 무료 상담을 통해 중소수출업체 등 업계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cy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