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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수출입업체 대표들과 간담회
서울세관, 수출입업체 대표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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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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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의 날 맞아 ‘생생한 현장의견 수렴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이 2일 수출입업체 대표들과 만나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등 관세행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천홍욱)이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일 10층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제1회 서울세관 세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세관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세관 3개년 미래발전전략인 ‘ACE 프로젝트’와 ‘2011년 새롭게 달라지는 관세행정’을 설명하고,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수출입업체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세정협의회에는 서울세관장과 본부세관 국·과장, GS 칼텍스, 현대모비스 등 21개 수출입업체·외국인투자기업·보세판매장·관세사·포워더 등이 참석해 관세행정 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했다.

세관에 따르면 ‘서울세관 ACE 프로젝트’는 무역규모 1조달러 등 무역확대에 따른 관세행정상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FTA 등 글로벌 신설장동력활용을 극대화 해 올해부터 2013년까지 추진할 중기발전 전략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고의 통관서비스 ▶최선의 기업심사 ▶최강의 조사단속 ▶최적의 인프라 구축 등 4대 분야의 30개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또 ‘2011년 새롭게 달라지는 관세행정’은 「FTA활용 원산지 인증 수출자 제도」,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할당세율 안내」,「과세전 적부심사 처리지연시 납부불성실가산세 일부면제」, 「중소기업 AEO 공인 획득 지원방안 마련」, 「수출입업체 자금부담 완화 지원」등 기업 및 국민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획기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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