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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지방국세청 조사국 막강해졌다
서울·수도권 지방국세청 조사국 막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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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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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국세청 조사국, 13개 조사팀 증원
국세청이 지난달말 직제개편 과정에서 수도권청 조사국 인력을 확충해 서울국세청 조사국이 기존 17개課 115팀에서 17개課 123팀으로 8개팀 증원됐다. 중부국세청 조사국은 기존 10개課 53팀에서 10개課 58팀으로 5개팀 증원됐다.

서울국세청에 따르면 조사1국은 1개팀, 조사2국 2개팀, 조사3국 1개팀, 조사4국 2개팀, 국제거래조사국 2개팀이 각각 확충됐다.

조사3국은 조사관리과 1개팀이 늘었고, 심층조사를 담당하는 조사4국은 조사관리과 1개팀, 조사1과 1개팀이 각각 늘었다. 국제거래조사국은 국제조사1과 1개팀, 국제조사2과 1개팀이 각각 확충됐다.

중부국세청은 조사1국 1개팀, 조사2국 3개팀, 조사3국 1개팀이 각각 늘어났다.

조사1국의 경우 조사1과에서 1개팀이 늘었고, 조사2국은 조사관리과 1개팀, 조사1과 1개팀, 조사2과 1개팀이 각각 확충됐다. 조사3국은 조사관리과 1개팀이 증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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