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 어린이 초청 일일명예서장 행사
이날 행사에서 고 서장과 직원들은 미래의 납세자인 학생들을 세무서로 초청해 세금을 이해하고 견학하는 ‘일일 세무서장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관내 군북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35명과 선생님을 세무서로 초청했다.
이날 대전세무서를 찾은 군북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세금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각 사무실을 견학한 뒤, 세무서장과의 대화시간 및 직접 ‘일일 대전세무서장’이 돼 결재서류를 처리하는 등 즐겁고도 귀중한 시간들을 보냈다.
이어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방문 기념품을 전달받고 준비된 차량으로 귀가했다.
한편 대전세무서 직원들은 ‘세금을 아는 주간’을 맞아 지난 7일과 8일 퇴근시간에 맞춰 중앙로역 등에서 시민들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면서 현금영수증 등 세정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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