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업무, 국내 메이저 3개사 확대서비스 실시
㈜비즈웍스와 추 계약 체결...세무사업무 편의성 기여
㈜비즈웍스와 추 계약 체결...세무사업무 편의성 기여
4대보험위탁서비스는 기존 2005년부터 더존디지털웨어를 통해 진행해 오던 사업으로, 세무회계사무소의 과중한 업무 중의 하나인 4대보험 관련 업무를 아이택스넷과 제휴된 '전문사무처리대행기관'에 위탁하여 세무회계사무소에 업무부담을 줄이고 수임업체에게는 보다 전문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이번 아이택스넷과 비즈웍스의 사업제휴로 더존과 키컴의 MIS/ERP프로그램에서 생성된 4대보험관련 신고데이터를 '전문사무처리대행기관'서버로 직접 전송하여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고 신고가 가능하게 되었다.
비즈웍스는 전체 노무법인의 약 80%에 달하는 230여개의 노무법인에 4대보험관련 전산솔루션을 공급하고 유지보수해주는 솔루션 전문업체이다.
아이택스넷은 이번 비스웍스와의 계약체결을 통해 기존 제휴업체인 한국경영원, 노무법인 C&B를 포함하여 국내에서 전산시스템을 통해 4대보험관련 사무처리를 할 수 있는 3개 업체와 제휴하게 되어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올해부터 고용산재보험료 부과기준이 '임금총액'에서 '보수총액'으로 변경되는 등 다소 복잡해진 4대보험 업무를 보다 정확하게 편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전문사무처리대행기관을 통한 4대보험위탁서비스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아이택스넷 손경식 대표는 "4대보험업무를 포함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무회계사무소의 상생비즈니스를 위해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마케팅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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