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세포럼 제37차 학술세미나 12일 개최
이번 세미나에서는 「간이정액환급제도의 운영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연구」와 「우리나라의 FTA원산지 인증수출자 운영실태 및 향후 개선방안」 등 2편의 연구 논문이 발표된다.
관세포럼측에 따르면 한남대 무역학과 교수인 정재완 박사는 환급액 산정의 적정화가 용이 하도록 ‘소요량실적증명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관세청 FTA종합대책단의 실무자인 최영훈씨는 우리 수출기업들이 특혜관세를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원산지 결정기준’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원산지증명 관리 비용절감 방안’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의 사회는 주제별로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강태일 박사와 홍익대 장근호 교수가 진행을 맡는다.
아울러 지명토론자로는 오션관세무역컨설팅 류수현 대표와 한국조세연구원 정재호 박사, 강릉대 박형래 교수 및 청솔관세법인 여주호 대표관세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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