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7:34 (금)
현대重, 신임 공동대표에 김외현 부사장 선임
현대重, 신임 공동대표에 김외현 부사장 선임
  • 33
  • 승인 2011.03.11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중공업은 김외현 조선사업본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오전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정기 주총을 열고 김외현 부사장과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을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54년 생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 조선설계와 연구소, 조선사업기획 등을 거친 뒤 2009년 12월부터 조선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이재성 사장, 김외현 부사장의 공동 대표체제를 갖췄다.

사외이사로는 이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와 편호범 안진회계법인 부회장 등 2명이 새로 선임됐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