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1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몽구 대표이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것을 확정했다. 임기는 2014년 3월 10일까지다.
또 체코 공장장으로 자리를 옮긴 강호돈 부사장을 대신해 김억조 사장(울산공장장) 을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현대차 사내이사는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양승석 사장, 김억조 사장 등 4명으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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