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N6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장(장장 남병곤)이 지난해 제주도에 826억원을 세금으로 납부했다고 밝혔다.17일 마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도내에선 가장 많은 지방세 납부 기록으로 여기에 국세 258억원을 합하면 모두 1085억원이다.지방세 납부액 826억원 중 60%에 이르는 490억원은 중계경주를 통해 얻은 수익에서 냈다. 한편 제주경마장 올해 총 경주 수는 852회로 지난해 840회보다 12회가 늘어난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 21명 베테랑 정보요원, 신규 전입직원에게 업무상담·노하우 전수 국세청, "올 상반기 서기관 승진자 28명"…특별승진 4명 “골프장 ‘노쇼 위약금’ 영업 외 수입 처리...고의·중과실 볼 수 없어” 아시아나항공, 현산 상대 2천500억 매각 계약금 소송 2심도 승소 대기업 실적 회복세 '지지부진'…지난해 대기업 영업이익 26%↓ [국세 칼럼] 기업의 출산지원금에 대한 과세 논란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