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N6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장(장장 남병곤)이 지난해 제주도에 826억원을 세금으로 납부했다고 밝혔다.17일 마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도내에선 가장 많은 지방세 납부 기록으로 여기에 국세 258억원을 합하면 모두 1085억원이다.지방세 납부액 826억원 중 60%에 이르는 490억원은 중계경주를 통해 얻은 수익에서 냈다. 한편 제주경마장 올해 총 경주 수는 852회로 지난해 840회보다 12회가 늘어난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 국세청, 제13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 개최 국세청, 2023년 정부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최초 선정 대법 "'부가세 별도' 간이과세자 거래, 10% 아닌 세율 적용해야" 대법 "성과평가 안했어도 최저 평가자만큼은 성과급 줘야" 국내 사외이사 평균 연봉 8천만원…최고는 삼성전자 [국세 칼럼] 국가소멸, 세금 380조 쓴들 아이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