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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TIS, 독자 회계프로그램 확보 눈앞에
한길TIS, 독자 회계프로그램 확보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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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1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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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젠ICT서 소기업용 공급약속 4월중 오픈 예정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이사 김경수)는 소기업을 위한 회계프로그램 라이트 버전인 '베스트톡(BestTalk)'을 4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뉴젠ICT사를 통해 개발해 온 베스트톡은 전표입력방식의 손쉬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기능, 이세로 및 신용카드 데이터의 조회 및 프로그램 자동연동기능, 각종 합계표 정보의 조회기능 갖추고 있다.

따라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은 한길의 베스트빌(BestBill)과, 세무회계프로그램은 뉴젠ICT의 리버스알파와 자동연동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한길TIS 김경수 대표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이 내년부터 개인사업자까지 확대되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기능을 중심으로 한 단순 입력형태의 가벼운 회계프로그램(Light Program)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베스트톡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한데 이어 “기장서비스에 필요한 각종 증빙자료들이 데이터 형태로 손쉽게 제공됨으로써 세무사사무소가 새로운 기장컨설팅서비스를 개척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베스트톡을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젠ICT 김기복 대표는 “베스트톡 출시를 계기로 프로그램사업에서의 한길과 뉴젠간의 전략적 협력관계가 사업운영수준까지 구체화 되었다. 뉴젠ICT는 앞으로도 세무사와 수임업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데 한길과 함께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길TIS와 뉴젠ICT사는 양 사 공동으로 베스트톡 사용법을 포함한 전자세금계산서 의무교부 후 첫 부가세신고 대비, 각종 사례중심 실무교육을 4월초 전국 세무사사무소를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베스트빌(www.bestbill.co.kr)의 ‘교육신청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 교육일정은 다음과 같다
▲대구 4월4일 대구지방세무사회관
▲부산 4월5일 KT부산정보통신센터
▲서울 4월6일 잠실교통회관
▲인천 4월7일 인천교통회관
▲수원 4월8일 수원시민회관
▲대전 4월12일 우송정보대학 도서정보센터
▲광주 4월13일 KT광주정보통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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