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앞좌석 에어백의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는 센서 결함 2건이 발견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결함은 조수석 에어백 조절 센서 부위로, 리콜 대상은 2007~2009년형 아반테 18만8000대이다.
또 2007~2008년형 모델 10만대는 운전석 에어백 조설 센서에도 결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은 4월부터 실시되며, 딜러를 통해 리콜 대상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