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N49 윤영선 관세청장이 2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새터민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를 방문, 의류 200점과 전자렌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문화행사’를 가졌다이날 윤 청장은 북한에 있는 가족 걱정으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과 시간을 함께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새터민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한편, 관세청은 올해 저소득층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새터민 등 특수한 환경속의 소외계층에게 사랑나눔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 국세공무원교육원, 4월 납세자 세법교실…실시간 화상강의 21명 베테랑 정보요원, 신규 전입직원에게 업무상담·노하우 전수 [판례평석] 소득구분이 달라지는 경우 외국납부세액공제 허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골프장 ‘노쇼 위약금’ 영업 외 수입 처리...고의·중과실 볼 수 없어” 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 빠진 새 이사진 구성 [국세 칼럼] 국민연금 제도개선, 땜질 아닌 근본 처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