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인원 최근 6년새 최대 규모…일반승진 48명, 특별승진 12명 등
관세청 사무관 승진내정자 66명에 대한 인사가 20일 발표됐다.
이번 승진인원 66명은 지난 2009년 이후 6년만에 최대 규모로 행정사무관 60명(일반승진 48명, 특별승진 12명), 공업사무관 1명, 방송통신사무관 2명, 해양수산사무관 3명 등이다.
관세청의 이번 승진인사는 공정·투명한 인사원칙과 성과주의 인사시스템을 통해 일반승진자의 경우 ‘승진후보자명부:외부업무실적평가:수시역량평가:성과역량점수’를 각각 ‘4:4:1:1’로 반영한 종합평정서열이 적용됐다는 평가다.
특별승진의 경우 ‘내부공적평가:외부공적평가:수시역량평가:성과역량점수’를 각각 ‘4:4:1:1’로 반영했으며, 탁월한 성과를 내고 향후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통해 관세행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를 과감하게 발탁승진했다는 설명이다.
□ 일반승진 : 54명
○ 관세직 48명(관세주사 → 행정사무관)
○ 공업직 1명(공업주사 → 공업사무관)
○ 방송통신직 2명(방송통신주사 → 방송통신사무관)
○ 해양수산직 3명(해양수산주사 → 해양수산사무관)
□ 특별승진 : 12명
○ 일반유공 12명(관세주사 → 행정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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